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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극장판 헬로카봇’ 평점 9.9… 0.1점 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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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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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사진= 초이락 제공]


설날 연휴를 앞두고 3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이 방송인 하하로부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27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 따르면,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이 지난 2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1차 시사회에서 하하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으로부터 9.9점을 받았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제작한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세상을 정복하려는 외계인들에 맞선 차탄과 동물카봇들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SF 어드벤처다.

가족이 함께 관람한 하하는 시사회에서 “전편보다 훨씬 스케일이 커진 액션 장면이 좋았고, 동물 캐릭터들이 너무 멋있었다. 다둥이 아빠로서 감성적인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며 “특히 차탄과 애벌레의 우정 장면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역시 믿고 보는 국가 대표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이라고 극찬했다.

하하는 ‘9.9점’의 작품 평점을 준 후, “0.1점을 뺀 이유는 만점을 주면, 이후 시리즈가 안 나올까봐 그랬다”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은 “아이가 좋아해서 전편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가 있어서 인상적이었다”며 “새로 나온 동물카봇들이 변신하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아이도 에이샤크를 너무나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선, 인기 유튜버 베리도 깜짝 등장해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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