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경주품질 향상되니 선수들 인센티브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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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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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24일 2018년 경주에 출전한 153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상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 상금은 경주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수별 기여도 및 연간 수득상금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 제도로 총 1억00여만원이 지급되었다.

지난해의 경우 개인별 경주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지표가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전년도 지급액 5900여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경정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경주 품질 향상이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 상금 제도는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돼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 교육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좋은 경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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