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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가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내달 2~5일 리조트 일대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하이원 설래(來)임' 대잔치를 펼친다.
우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는 '설래임 콘서트'가 내달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두 차례 열린다.
내달 2일에는 가수 벤, KCM, 혼성그룹 왈와리, 노라조, 개그맨 이상민&이상호가 출연한다. 3일에는 옹알스, 잼스틱, 갬블러크루, 매직유랑단, 버블J가 출연해 비보잉,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호텔, 콘도, 식음업장 등 하이원리조트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설 패키지 구매고객들은 전용출입구와 스페셜 관람존, 콘서트 참가 가수 친필 사인CD, 브로마이드 증정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매일 밤 9시에는 새해 소망을 빌며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지고, 전래동화를 각색한 전통연희극 ‘하늘로 간 청춘팥’도 1일 2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그랜드호텔 로비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복주머니·연·전통액세서리 만들기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지역특산물 등의 경품이 걸린 대왕 제기차기 대전, 추억의 항아리 고무신 넣기, 윷놀이 대전이 열린다.
운암정 놀이마당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지니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하이원에서 온 가족들이 모이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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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불꽃쇼’ 전경. [사진= 하이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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