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로이터]
이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30일 "다음 달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 자본의 배당금 송금 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100원대를 계속해서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 예상밴드는 1100~1140원대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경상수지 흑자 누적, 풍부한 외환보유액 등이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해 1150원대 이상의 급격한 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미중 무역협상 및 브렉시트 이슈 등의 이벤트가 종료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원화 강세가 재개되고 원·달러 환율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달러화 예상밴드 93.0~97.0달러, 유로화 예상밴드 1.12~1.16유로, 엔화 예상밴드 102~110엔, 위안화 예상밴드 6.55~6.85위안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