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 제이미 벨이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아내 케이트 마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미 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미 벨은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아내 케이트 마라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고, 케이트 마라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데뷔한 천재 배우 제이미 벨은 '킹콩' '제인 에어' '설국열차' '판타스틱4' 등에 출연했으며, 케이트 마라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케이트 마라 역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더블 타켓' '판타스틱4' 등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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