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최근 프리미어리그(PL)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터의 리그 3연승을 이끈 손흥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찍은 사진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글을 게재했다.
손흥민이 올린 사진 속에는 그의 ‘절친’ 케빈 비머(독일 하노버)도 함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비머와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동기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비버는 쾰른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한편 비머는 손흥민이 올린 사진에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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