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연합뉴스]
오바마 여사는 사회자 얼리샤 키스의 소개로 가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그녀는 "음악은 우리가 아픔이나 희망, 믿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모든 사람이 전달하는 모든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관객들은 오바마 여사가 첫 문장을 말하기 전부터 우레 같은 환호성을 쏟아내며 박수를 보냈다. 또 짧은 스피치가 진행되는 내내 기립해 애정과 예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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