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번 행사는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 세레머니, 초대가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참석자와 함께하는 ‘고향의 봄’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달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시민 약 1,000여명의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마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은 영상과 축전을 통해 포천시민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은 지난 달 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되어 정부방침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으로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설계를 거쳐 2026년이면 공사가 완료되어 개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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