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케인 벨라스케즈, 2년7개월 복귀전 26초만에 허무하게 패…은가누에 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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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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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의 복귀전이 허무하게 끝났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스틱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ESPN 1에서 벨라스케즈는 UFC 헤비급 3위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1라운드 26초만에 패했다.

벨라스케즈는 2016년 7월 UFC 200 경기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올랐다. 그해 12월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등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둘째 아이 육아에 집중했다.

하지만 2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은가누의 주먹에 쓰러졌다.

은가누는 UFC 데뷔 후 6연승을 달리며 화려하게 떠올랐지만 이후 스티페 미오치치와 데릭 루이스에게 2연패하며 기세가 꺾였지만 직전 커티스 블레이즈를 1라운드 TKO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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