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박태철 병원장은 직접 감사패와 금메달을 수여 하며 직원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를 건넸으며, 특별히 원무팀 직원들도 단상으로 나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광택 국장은 1983년 경리과에 입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현재 의정부 교구청 자리의 성모병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36년간 병원의 역사를 함께 하며, 보험심사팀장, 총무팀장을 맡아 병원 발전을 이끌었다.
박광택 국장은 “명예롭게 퇴임을 할 수 있게 큰 힘이 되어준 동료 및 후배들과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의정부성모병원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항상 CMC와 의정부성모병원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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