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촌재단 홈페이지]
“1973년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종근당의 일부 종업원들에게 최소한의 교육 기회를 베풀고자하는 소박한 취지로 시작된 것이 종근단고촌재단의 첫 걸음입니다.”
김두현 종근당 고촌재단 이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촌재단의 시작을 이 같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기업 이윤과 어렵게 모은 사재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했던 고총 이종근 회장의 큰 뜻이 마침내 장학 사업을 통한 인재 양성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촌재단은 1973년 재단법인 종근당장학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됏다. 이후 1978년 고촌장학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1983년 장학 사업을 위해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를 출연했는데, 서울 영등포에 위한 고촌빌딩이 그것이다.
1993년 재단 설립자 이종근 회장이 타계하면서 유언에 따라 장학사업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등 사재를 출연했다.
이후 2004년 재단명칭을 고촌재단으로 변경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년 첫 번째 고촌학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듬해인 2012년 두 번째 고촌학사를 설립했다.
김두현 종근당 고촌재단 이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촌재단의 시작을 이 같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기업 이윤과 어렵게 모은 사재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했던 고총 이종근 회장의 큰 뜻이 마침내 장학 사업을 통한 인재 양성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촌재단은 1973년 재단법인 종근당장학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됏다. 이후 1978년 고촌장학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1983년 장학 사업을 위해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를 출연했는데, 서울 영등포에 위한 고촌빌딩이 그것이다.
이후 2004년 재단명칭을 고촌재단으로 변경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년 첫 번째 고촌학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듬해인 2012년 두 번째 고촌학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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