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린유산균이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병행되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프롤린유산균이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후로 일주일 만이다.
26일 영양업계에 따르면 프롤린 유산균은 아보카도, 콩, 계란,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만세균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 가정의학 전문의는 “유산균은 살아있는 생균으로 소화과정에서 위산, 담즙산, 소화효소에 의해 90% 시상은 죽고 나머지 10%만 살아남는다”면서 “프롤린은 유산균과 함께 넣어 주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유산균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26일 영양업계에 따르면 프롤린 유산균은 아보카도, 콩, 계란,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만세균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 가정의학 전문의는 “유산균은 살아있는 생균으로 소화과정에서 위산, 담즙산, 소화효소에 의해 90% 시상은 죽고 나머지 10%만 살아남는다”면서 “프롤린은 유산균과 함께 넣어 주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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