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일간 ‘새우+치킨버거’ 2개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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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2-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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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26~27일 새우·치킨버거 4000원에 할인 판매

롯데리아는 26~27일 2일간 버거 2개를 4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제공]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27일까지 버거 2개를 4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 스테디셀러인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2개 4000원에 판매한다.

새우버거는 최근 더 두툼한 새우 패티에 특제 소스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치킨버거는 촉촉한 다리 살을 사용해 패티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버거 2개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기분 좋은 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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