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는 25일 본사에서 제 8회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 진행하고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토니모리 제공 ]
토니모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25일 토니모리 본사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명의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부터 8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해온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 등록금 및 입학금 고민으로 대입을 포기해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마련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은 총 160명으로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8억원에 이른다.
토니모리는 ‘희망열매 캠페인’을 비롯해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생의 파트너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꿈나무 육성 후원, 소외계층 아동 지원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 분야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로 8회를 맞은 ‘희망열매 캠페인’은 단순히 기업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고객참여로 사회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인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브랜드 철학인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