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측은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박 2일간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직후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다만 김 위원장이 함께 자리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정상회담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이 아닌 단독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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