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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처사 국세청. [사진 = 연합뉴스]
국세청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089명의 모범납세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한승희 청장이 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로 훈·포장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등을 축하하고, 전국의 모범납세 수상자 1089명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방청과 세무서에서도 성실납세자 등을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자체적으로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실납세 주인공은 바로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성실납세 감사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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