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접수 결과 아마빌리스 외 12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서 적극적인 신청을 했고,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관로 노후 교체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주를 이루었다.
신청 접수 결과 총 13개 단지에서 지원 요청한 금액은 총 2억 3천만 원이다.

중구는 이번 신청 접수 결과를 ‘인천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요청해 선정 된 단지에 공동주택 관리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공동주택 환경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과 쾌적한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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