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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12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나경원 윤리위 징계안, 의안과 제출은 13일 본회의 직후에 한다"고 알렸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12일 열린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발언해 민주당의 강한 반발을 샀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에 반발한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하라"며 고성을 쳐 나 원내대표의 연설이 약 20여분 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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