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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궁합도 장난 아니다? "엿같이 질겨서 서로 질척거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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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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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이상화와 강남의 궁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선 '한집살림'에서 태진아는 강남의 연애사를 말하면서 이상화에게 어필을 했다. 

이에 역술인은 최병서를 통해 이상화 강남의 궁합을 두고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 질척거리는 궁합이다.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 같은 경우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역술인은 "두 사람의 경우 만난다면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궁합이 맞는 것일까. 16일 마켓뉴스는 이상화와 강남이 도심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이상화와 강남 측은 "5~6개월 전부터 만났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과 '한집살림'을 통해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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