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59)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또 이날 오후 3시 44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울 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광판터널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이어 K7승용차가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앞서 오후 2시 46분께 인제군 북면 46번 국도에서는 시외버스가 지게차를 들이받아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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