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성교육원은 지난 16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공연, 토크식콘서트에 인성강연을 접목한 가족형 인성체험 프로그램에 어린이와 학부모, 인천시의회 이병래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교육관계자 포함 200여명이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 교육청에서 열린 ‘인성&힐링콘서트’ [사진=아동인성교육원]
댄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부담을 넘고 행복한 마음을 이야기한 초등학생의 체험담과 대화를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발견한 박기업 학생의 체험담은 참석자들 마음에 공감이 되었다.
또한 “진정한 효도의 시작은 부모님의 고마움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인성 강연은 자신밖에 모르는 요즘 학생들에게 부모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했다.
교육원측은 다가오는 6월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키우는 일일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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