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강 "4형제 낳을 듯"…왜? '11세 연하 남편' 론에 대한 고민은?

이사강 "풍수 선생님이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

11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됐던 이사강-론 부부가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2세 계획을 공개하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붐, 이사강, 론, 그룹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출연했다. MC들에게 ‘11세 연하 커플’이라고 소개받은 이사강은 11살 연하 남편 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사강은 론이 곧 군에 입대한다고 밝히며 “론은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사강은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사강은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가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사강-론 부부는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