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정무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무총리실과 국가보훈처, 가습기살균제사건과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3개 출연연구기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독립기념관, 88관광개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출연기관장 블랙리스트 논란을 두고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손혜원 부친에 관한 유공자 선정 배경도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여야 의원들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10조원 편성을 두고 집중 질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처리한다.
국방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상임위 소관 법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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