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날 오전 5시 인터넷 모뎀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고객 트래픽이 몰리면서 인터넷 연결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신사, 양재, 수서, 서초 등 강남 지역에서 KT 인터넷이 연결지 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카페와 편의점에서 카드결제가 이뤄지지 않고, 일부 가정의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연결도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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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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