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및 직원가족 약 60여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조리와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관계자는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은 한신공영의 경영이념인 ‘효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따뜻한 나눔을 통해 효를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보다 따뜻한 세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당초 사내동호회 규모로 운영되던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지난 2015년 공식 출범했다.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을 기치로 매년 국립 서울현충원 및 서울숲 공원 환경정비 봉사,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 등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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