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경석(사진) 전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12일 오후12시 20분께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59년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도쿄특파원·정치부장·논설위원을 지낸 뒤 1980년 민주정의당 대변인으로 정계에 투신했다.
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한일의원연맹 부간사장 겸 대변인으로 일했다. 1988~1991년 국정교과서 사장, 1994~1997년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장명숙씨, 아들 박장호 아주대 교수와 딸 박정원(동시통역사)·기원·혜원(국회사무처 공무원)씨, 며느리 이효연씨, 사위 남택승(회사원)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고인은 지난 1959년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도쿄특파원·정치부장·논설위원을 지낸 뒤 1980년 민주정의당 대변인으로 정계에 투신했다.
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한일의원연맹 부간사장 겸 대변인으로 일했다. 1988~1991년 국정교과서 사장, 1994~1997년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장명숙씨, 아들 박장호 아주대 교수와 딸 박정원(동시통역사)·기원·혜원(국회사무처 공무원)씨, 며느리 이효연씨, 사위 남택승(회사원)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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