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새로운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브랜드 '컨셉D'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소개된 컨셉D는 그래픽 디자이너, 엔지니어, 건축가, 개발자 등 크리에이터가 보다 효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가능케 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브랜드다.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윈도우 혼합현실(MR) 헤드셋 등 풀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컨셉D 900와 컨셉D 500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로, 각각 엔비디아 쿼드로 RTX 6000과 쿼드로 RTX 400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렌더링,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딥러닝 개발 등의 디자인작업이 가능하다.
노트북 라인업은 컨셉D 9, 컨셉D 7, 컨셉D 5로 구성된다. 4K UHD IPS 팬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어도비 RGB 컬러를 100% 커버해 높은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소음 감소 메커니즘을 갖춘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메탈팬을 통해 어떤 장소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모니터 제품 '컨셉D CM7321K', MR 헤드셋 '컨셉D OJO 윈도우 MR' 또한 공개됐다.
에이서의 대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리 카오는 "컨셉D는 크리에이터가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보다 향상된 작업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라며 "크리에이터가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컨셉D의 모든 제품은 최상의 성능과 최고의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컨셉D의 각 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소개된 컨셉D는 그래픽 디자이너, 엔지니어, 건축가, 개발자 등 크리에이터가 보다 효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가능케 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브랜드다.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윈도우 혼합현실(MR) 헤드셋 등 풀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컨셉D 900와 컨셉D 500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PC로, 각각 엔비디아 쿼드로 RTX 6000과 쿼드로 RTX 400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렌더링,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딥러닝 개발 등의 디자인작업이 가능하다.
노트북 라인업은 컨셉D 9, 컨셉D 7, 컨셉D 5로 구성된다. 4K UHD IPS 팬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어도비 RGB 컬러를 100% 커버해 높은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소음 감소 메커니즘을 갖춘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메탈팬을 통해 어떤 장소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이서의 대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리 카오는 "컨셉D는 크리에이터가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보다 향상된 작업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라며 "크리에이터가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컨셉D의 모든 제품은 최상의 성능과 최고의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컨셉D의 각 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