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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기능성 다 갖춘 ‘유틸리티 웨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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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4-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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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 하이킹, 라이딩 등 아웃도어 즐기기에 제격

시대와 주류 활동은 변하더라도 패션의 핵심은 ‘실용성’과 ‘기능성’이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한 옷을 추구하는 ‘유틸리티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16일 “낚시, 하이킹, 라이딩 등이 가능한 기능이 탑재된 다목적 유틸리티 웨어는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특히 실용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거리 패션으로도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직관적인 빅포켓,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실루엣 등이 특징인 유틸리티 웨어는 말 그대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션과 기능성 소재의 크로스 오버로 탄생한 아웃도어형 ‘유틸리티 웨어’는 등산, 캠핑은 물론, 피싱, 라이딩 등 변화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제한없이 입을 수 있어 ‘가심비’까지 만족시킨다.

블랙야크 유틸리티 웨어 스타일링컷. [사진=블랙야크 제공]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으로 새롭게 재발견되고 있는 등산, 낚시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유틸리티 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야크는 심플한 방풍 재킷 위 베스트 레이어드를 추천했다. 베스트를 재킷 안에 입게 되면 물건을 꺼내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재킷 위에 레이어드 해주면 실용성도 스타일도 모두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재킷을 방수, 방풍 기능을 발휘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입는다면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낚시터에서도,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산에서도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방풍 야상 재킷 ‘M파라곤 L재킷’에 포켓을 다수 구성해 아웃도어 필드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M콜럼버스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유틸리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스트레치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형 데님 팬츠 ‘M블랙썬데님팬츠’를 입어 주면 활동성과 착용감을 모두 높일 수 있다.

포켓을 일부러 붙인 듯한 재킷과 팬츠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웃 포켓으로 디테일을 살린 재킷과 팬츠는 다양한 소지품을 보관해야 하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손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대표적인 유틸리티 웨어 아이템이다. 또, 단독으로도 다른 제품들과 연계 코디가 쉬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경량 소재에 컬러 블럭킹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블랙야크 방풍 재킷 ‘M큐브자켓’은 아웃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이 좋다. 역시 블랙야크의 ‘M버튼팬츠’는 양쪽 허벅지에 아웃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업그레이드했고, 면 혼방에 입체형 패턴 절개로 편안하게 실루엣을 살리며 입을 수 있다.

아웃도어 기능으로 디테일 살린 테크놀로지 백은 유틸리티 웨어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다. 단순한 수납용도를 넘어 이제는 의류와 함께 매치해 ‘입는’ 형태의 기능성 디자인 가방이 등장하며 가방의 활용도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벨트, 버클, 지퍼 같은 디테일부터 크고 작은 여러 포켓을 조합하는 등 기능적인 면을 내세워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가방이 인기다.

마운티아 ‘유틸리티 백’은 물건을 꺼낼 때마다 백을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베스트 형식의 프론트 백이다. 오버사이즈 핏의 재킷 혹은 심플한 티셔츠 위에 매치하면 ‘한 끗’ 차이로 스트릿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유틸리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포인트 액세서리는 물론, 배낭과 함께 착용할 경우 앞뒤 무게 균형을 잡아줘 허리에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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