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등 1500명이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민요, 난타,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7명의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34명의 장애인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마지막 순서로 장애인합창단의 축가 자리가 마련됐으며 2부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이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인은 우리 이웃에 함께 있고 장애인과 함께 걷고, 함께 살아가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파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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