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이번 음악회는 루체 첼로 연주회 단원 8명이 찾아와 환자들을 위로했다. 루체 첼로 연주회는 프로 첼리스트들이 등록된 연주회로 의정부성모병원과 3년째 재능기부연주회를 계속하고 있다.
김명주 단장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분들이 어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봄날을 맞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연주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하며 음악회에 참석하는 소감을 말했다.
의정부성모병원 힐링음악회는 매월 1회 토요일 11시 30분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