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그로스를 하향 조정한 배경에 대해 "1분기 시장 수요가 기존 예상 대비 좋지 않았고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 완료되고 구매가 본격화되는 시기가 2분기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당사는 연간기준으로 볼때 시장을 소폭 상회해서 성장한다는 전략을 밝혔는데 이는 단기적인 외형성장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수익성 기반 강화라는 점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연평균 성장률은 시장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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