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2일, 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 이화경 내행어린이집 원장 및 임직원, 이정은 보산어린이집 원장 및 임직원, 손용민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로 모아진 성금은 동두천시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사진=동두천시제공]
이화경 내행어린이집 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은 보산어린이집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하고, 또 아이들에게는 나누는 기쁨과 행복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해 8월 동두천시청 공무원 560여명의 ‘착한일터’ 1호 가입을 시작으로 17호 보산어린이집에 이르기까지 현재 809명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일터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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