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
항공분야는 글로벌 엔진 제조사의 수주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항공기계사업 인수 효과가 가시화되며 매출이 늘었다. 방산분야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인도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민수사업에서 한화테크윈은 미국 시장의 호조로 매출이 다소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 사업 리스크 요인이 여전하다"며 "지속적인 사업경쟁력 강화활동을 통해 사업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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