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제공]
특히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된 논콩은 전량 수매하여, 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품질 제고 및 수매가격 인상 효과를 위해 콩 특등 규격을 새로 만들었으며 특등 수매가격(일반콩 대립 기준)은 지난 해 최상위 등급(대립 1등 4,200원/kg) 대비 7.1% 인상된 4,500원/kg으로 결정됐다.
일반콩 특등(대․중립종)은 정립비율 및 낟알의 고르기(최저한도)를 상향 조정(70%→90%)하고 피해립․미숙립․이중곡립․이물(최고한도)은 하향 조정하며, 콩나물콩 특등(소립종에 한함)은 정립비율, 방아율, 낟알의 고르기를 상향 조정하고 피해립․미숙립․이중곡립․이물은 하향 조정하여 국산콩 품질 제고를 유도해 국산콩에 대한 가공업체 등 수요처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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