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개아련'한 강아지.
쭉 뻗은 짧은 다리와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강아지 '조시'의
보호자인 현진 씨는 "따로 살고 있는 친오빠가
매주 금요일마다 집에 와 주말을 보내고 간다"며
"조시에게 장난으로 현관에 대고 '형아 왔다~'고 했더니,
현관을 향해 짖더니 저렇게 형아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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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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