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의료를 실천하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제10회 서울의료봉사재단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성료 모습. 사진=서울의료봉사재단 제공]
서울의료봉사재단은 30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CC에서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수술과 진료봉사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총 36개 팀이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티오프하며 경기는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나눔에 참여하는 후원인들과 함께 사회의 그늘을 밝히는 봉사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했다.

[사진=서울의료봉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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