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입대, 팬 밥알들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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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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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오늘 입대하자 팬 밥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성군.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je***)" "지성아ㅠ 목이 턱턱 메인다. 끝까지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니 괜찮을 줄 알았는데ㅠ 오늘 너무 속상하다ㅠ 건강만 제발 건강하게(vu***)" "지성아 건강히 잘다녀와!!(jj***)" "울 지성이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언제나 기다릴게 사랑해(ji***)" "군 생활 열심히 하고 내년 겨울에 만나자(se***)" "군대 잘 다녀와 지성아 다치지 말고!(mh***)" "항상 밥알들이 응원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고, 생각하고 있어요. 몸 조심히 잘 다녀와요!(l0***)" 등 댓글로 응원했다. 

윤지성은 14일 오후 강원도에 있는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미를 이행하게 된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윤지성은 활동을 끝낸 뒤 솔로로 활동했다. 윤지성은 지난 2월 솔로 앨범을 내고 뮤지컬 '그날들'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입대에 앞서 윤지성은 팬카페에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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