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소방서 제공]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행위 등을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를 말한다.
소방서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홍보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적치물 불시단속과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작년 한해 상주관내에서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9명이 발생했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단 한사람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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