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단지 내 범죄와 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위기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94개 단지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도, 절도 등의 사전예방과 대응방법 등 방범교육과 함께 화재 예방, 화재 발생시 대처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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