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시는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감악산, 도락산, 불곡산, 천보산 등 일원에서 총8회에 걸쳐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8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60여명과 함께 시민과 학생,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장으로 자주 이용하는 천보산 산림욕장을 찾아 탐방로와 계곡 지역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남면지역 산불감시원 이모씨는 “산불감시원으로서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뿐 아니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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