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본 기업 및 관련 단체와의 교류회로, 재일 한국인 본국투자 협회 등 일본의 투자유치 관련 단체와 한국스미토모상사 등 일본계 상사 및 금융 관련 기업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북의 혁신성장 산업 및 추진 현황(전북테크노파크), 전기차 산업 현황 및 전망(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스마트 팜 육성사업(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새만금 입주환경 및 투자 혜택(새만금개발청)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재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여러 전기차 제조 기업들과 활발한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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