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경 발생한 이번 산불은 임야 약 2ha를 태운 뒤 12시간 14분 만인 이날 새벽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 차량 33대, 인력 25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 불길은 잡혔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경 발생한 이번 산불은 임야 약 2ha를 태운 뒤 12시간 14분 만인 이날 새벽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 차량 33대, 인력 25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 불길은 잡혔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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