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했던 ‘노후준비 스케치’ 1차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6주간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총 248명이 참석했다.
교육만족도 설문 결과 수강생의 대부분은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특히 응답자92.4%는 이번 노후준비 교육을 다른 분들에게 권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공단은 1차 교육에 이어 6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노후준비 스케치 2차 교육을 준비 중이다.
2차 교육은 연금 활용 전략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통한 건강관리법 △스마트폰 활용방법 △관계를 이끄는 힘 등의 강의 주제로 운영된다.
또 1:1 전문상담으로 연계해 노후준비 진단부터 설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내연금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며 “교육은 무료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