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킨텍스제공]
경기도와 고양시는 30일 오후 2시부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고양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50개 기관과 지역주민, 공무원, 민방위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헬기, 소방차, 화학차, 경찰차, 앰뷸런스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다중이용시설인 킨텍스에 침투해 화학 테러를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헬기, 전차 등 각종 화기, 첨단로봇 등 70여종의 안보재난 장비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과 훈련참가자에게 제공하고, 주민체험형 훈련으로 실시해 도민의 안전·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모처럼 찾아온 평화 분위기를 잃지 않기 위해, 이럴 때일수록 방심하지 않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오늘 실제훈련이 민관군경 합동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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