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시절#말괄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언니와 함께 한복을 입은 어린 이하이는 혀를 내밀며 장난을 치거나 소파에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하이는 금색 가발을 쓰고 유치원 장기 자랑에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이는 30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미니앨범 '24℃'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누구 없소'는 외로움에 직접 님을 찾아 나서는 여인의 감정을 도발적이고 솔직 당당하게 풀어낸 곡이다.

[사진=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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