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할부보다 월 40% 저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05-31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차 리스 시 월 10만 원대 수준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lease·물건을 빌려주는 것) 상품이 인기다.

31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중고차 리스는 할부보다 월 납입료가 40%가량 저렴하다. 경차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금액 수준인 월 1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 이용 기간이 끝난 차량은 고객 선택에 따라 인수 또는 반납을 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최대 5년 후의 가격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반납하더라도 중고차 시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현대캐피탈 안심 매매상사와 인증 중고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인 ‘첫차’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를 비롯해 안심 매매상사와 인증 중고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중고차 금융 자산은 2조3000억원이다.
 

[사진=현대캐피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