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엔지니어링, 2019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 참가

[2019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한 포인트엔지니어링 부스 전경.(사진=포인트엔지니어링)]


포인트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에 개막한 '2019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에서 UV LED 신제품 ‘UVON’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씽크라이트: 다음 변화를 상상하라'(THINKLIGHT : Envisage The Net Move)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독일 'Light+Building'과 홍콩 ‘국제조명전시회’와 함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조명 및 LED 행사로 평가받는다.

전시회에서 공개한 UVON은 수직절연층으로 이루어진 알루미늄 기판에 포인트엔지니어링의 특수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기판을 적용했다. 일본 DOWA Electronics의 기술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기존 세라믹 기판 대비 방열 및 반사도가 뛰어나다.

안범모 포인트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UV LED 제품은 당사의 핵심 기술인 알루미늄 특수표면처리기술과 진보된 양극산화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사업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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