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천진암, 엄미리,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도·단속반을 꾸려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쓰레기, 각종 오물투기 행위를 비롯,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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