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대명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이자 특성화 고등학교로 인성중심의 교육과정과 학생의 흥미에 맞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2학년 재학생 13명 및 인솔교사 3명이 참석하였으며, 2020학년도 미래성장동력학과개편을 추진중인 로봇전자과를 포함하여 총 7개의 학과를 탐방하며 뿌리산업부터 4차산업까지 흥미와 적성에 맞는 기술을 미리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인천캠퍼스의 허재권 학장은 “내가 가진 기술에 따라 2·30년 후 나의 모습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이번 견학이 전문 엔지니어의 꿈을 키우는 여러분의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 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