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원‧달러 환율 1170~1176원 전망"

NH선물은 20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70~1176원 사이에서 거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인 통화정책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준금리 조정에서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는 기존 표현을 삭제해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